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자녀(제 8회) 안동시 대표 '김현나'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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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표 ‘김현나’ 장려상 수상 9월 11일(토)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8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가 열렸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능력 잠재력을 활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국대회로 올해도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안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총 6명(중국어 4명, 베트남어 1명, 러시아어 1명)이 참가하여, 본선은 안동시 대표로 김현나(안동시 평화동, 안동여고 2학년)학생이 ‘행복의 더 큰 가치’라는 주제로 장려상(상금 5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88명이 참가했고, 부모나라 언어는 중국어 60명, 베트남어 17명, 일본어 5명, 러시아어 3명 등 총 7개국 언어가 참가했다. 초등부 14명, 중·고등부 6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경남 김해 신혜민학생이 대상을 차지하고, 경기 파주 엄남호학생, 경북 구미 전아연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유하영)은 “이 대회를 통하여 이중언어라는 강점과 올바른 다문화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다문화 가족들이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국다문화가족자녀#이중언어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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