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육이네 책노리 시간이 8회기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어색한 시간속에 어머님들 손잡고 오던 아이들이 어느새 혼자서 수업도 씩씩하게 받는 아이들이 되더라구요^^

수업참여도도 좋아지고 강사선생님과의 호흡도 착착 입니다^^
라스트 타임에서는 우유팩을 이용하여 양면 딱지를 만들었어요,,
두께가 두꺼워서 고사리 이쁜손으로 꾹꾹 눌러 가며 만드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 저도 한 힘(?)보태기 했답니다^^

누나 수업인데도 개근하며 빠지기 없었던 한솔이가 오늘은 예쁘게 책상에 앉아 수업을 받는게 이뻐,한컷 찍었답니다
그동안 책노리 좋아해주신 어머님들 이쁜 아가들 ,,수고많았어요